전라남도가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육성합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광양시청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획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이차전지 산업 발전 로드맵과 기업 유치, 인력 양성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가 지난해 11월 이차전지 등을 국가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한 뒤 자치단체들이 이차전지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출처: 'KBS뉴스'